🌸서울 어린이대공원 봄 나들이 후기🌸날씨가 포근했던 4월의 첫날,25개월 아이와 함께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어요. 📍주차 및 점심 먹기 오전 11시쯤 공원 구의문 쪽어린이대공원 주차장에 주차했는데요,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아침 겸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.근처 '꿈을담은김밥' 분식집에서돈까스, 우동, 어린이김밥을 포장해서공원 내 잔디밭 옆 벤치에서 먹었답니다. 🌟Tip🌟꿈을담은김밥에서는아이 개월수를 말하면 그에 맞춰서먹기 좋은 크기로 김밥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! 아기가 우동을 얼마나 좋아하는지혼자 반 그릇 넘게 먹더라고요 😂돈까스랑 김밥은 처음에 잘 안 먹으려고 해서,"이 돈까스는 호랑이가 먹으라고 주고 간 거야~","이 김밥은 사자가 먹으라고 했대~"라고 귀여운(?) 거짓말을 하며 ..